교회소식

3/30/2020

COVID-19 안내

  • 워싱턴 주를 비롯한 다수의 미주 지역에 코로나 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건강, 경제, 활동적 측면에서 많은 제약을 받음으로 심리적 불안이 올 수 있으므로, 성도님들께서는 말씀 묵상과 기도, 그리고 성도간의 위로와 격려의 소통을 온라인으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 많은 분들이 앞으로 한달 이상 가정, 생업, 삶의 모든 영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공동체 가운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분들은 교역자팀에게 연락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교회는 현실적 사태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 감염과 확산을 줄이기 위해 2020년 4월 30일까지 아래와 같이 교회의 예배 및 사역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1. 주일예배: 본교회 온라인 예배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2. 주중예배: 가정예배

*성도님들의 인내와 협조 가운데 현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일 회중기도 인도

  •  4월 5일 (종려주일) 회중기도 인도: 문병철집사님

  •  4월 12일 (부활주일) 회중기도 인도: 김안나사모님

봉헌하시는 방법

주일 헌금을 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본 교회 홈페이지 상단의 "온라인 헌금" 방법을 사용하여 주시거나, 재정부(김철영장로님, 박원분목사님) 에게 연락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주일 오후성경공부

  • ​​일시: 4월 첫 주일, 오후 1시 30분

  • 주제: 기독교상담심리학 (위기)

  • 강사: 박기현 목사

  • ​방법: 온라인 동영상 (등록자에 한하여)

전교인 성경 66권 필사 프로젝트

2019년 8월 4일에 시작한
<전 교인 릴레이 성경 프로젝트>가
은혜 가운데 진행 중입니다.
지난 달에 신약성경 필사를 마쳤고,
2 트랙으로 구약성경 필사에
돌입하였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예배당 관리

예배당 건물의 청결을 위해 성도님들
모두가 마음 써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위를
비롯하여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시애틀신학대학원대학교 소식

신학강의

<린우드 캠퍼스>

  • 매주 화요일 (8주 강의)

  • 오전 9:30 ~ 오후 2:30 

성서학, 조직신학, 성서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히브리어, 헬라어

<훼드럴웨이 캠퍼스>

  • 매 주 목요일 (8주 강의)

  • 오전 10:00 ~ 오후 5:30 

성서학, 조직신학, 성서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히브리어, 헬라어




 

Life Coaching for Teens

​청소년을 위한 라이프 코칭 세미나

자라나는 2세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UW의 경제학 교수이신 Dr. Ritchie Campbell을 모시고 강연과 질의응답, 워크샵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강사: Dr. Ritchie Campbell

  - Professor of Economics, Business, Statistics (UW)

Dec. 8, 2018 (Sat @ 2pm)
Creekside Presbyterian Church

15033 HWY 99 Lynnwood WA 98087
206-915-9064

925-200-0246

 

​세례간증

박진원

안녕하세요?

이런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지만 마치 오래 미뤄왔던 숙제 같은 세례식을 물가로 교회에 오고 나서야 받게 되었습니다.

본 세례를 받기 위해 목사님께서 해 주신 세례 문답식을 치른 후 제가 제일 먼저 깨달은 점은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 였습니다.

저는 신앙 생활이 길었다고 해서, 한때 교회를 열심히 다녔으니 성경 또는 하나님에 대해 다 알고 있다라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그렇게 생각이 미치니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불안정하게 신앙 생활을 해 왔던 이유까지 알 것 같았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저는 때론 나이론 신자 또는 무교에 가까운 기독교인이라고 스스로 부를 정도로 염세적이었고, 어쩌면 무신론자가 이성적일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완전히 멀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그 신앙을 다시 찾고 싶었던 건지 다양한 시각에서 쓰여진 기독교 서적을 읽어보려고 했었던 만큼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었던 갈망이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성향의 사람에게 괜찮은 교회라 하여 추천 받은 교회를 다녀보기도 하였지만, 제 개인적인 이유에서나 그 밖의 다른 이유가 생겨 오래 지속하지 않았으며, 힘들었던 시기에 교회에 위로를 받고 마음을 붙인 적도 있었지만, 끈기없던 성격 탓인지 그 생활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신앙 생활에 회의감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교회를 다니면서 얻게 되는 것에 대한 기대치도 낮았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굳이 기계적으로 교회를 다닐 필요도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 정착하게 된 물가로교회에서 제 마음을 두드리는 말씀을 듣게 되었고, 한 주 한 주 말씀을 기대하며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몇 달간 제가 받았던 성령의 감동은 기적같은 것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 신앙의 기초가 그리 튼튼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받을 수 있던 이번 세례 문답식을 통하여 오랜 세월 궁금했던 아주 기초적이었던 신앙적 의문의 대부분이 풀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신앙 생활에 있어서 제가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지 않고 무엇인가 해보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모두 세례를 받으셨기에 저의 이 뒤늦은 고백이 부끄럽긴 하지만, 가끔은 초심으로 돌아가 현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시냐는 첫 번째 질문에 오히려 질문으로 대답하던 저였지만, 오랜 시간 궁금해하고 갈망해왔던 내용들이 바로 세례를 받기 위해 공부하고 받아들여야 했던 내용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점이 지난 시간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기초 위에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아마 이런 느낌을 '은혜 받았다'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이 감동을 순간적인 것이 아니라 항상 마음에 지니고 제 자신을 성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5-772-8940, 206-915-9064

15033 HWY 99 Lynnwood, WA 98087

©2017 by Creekside 물가로교회

This site was designed with the
.com
website builder. Create your website today.
Start Now